2017년 2월 10일 금요일

글래디에이터 남자들의 영화!

글래디에이터.. 왠만하면 다 보셨겠죠? 어제 16일이 상영하는 마지막 날이었네요. 친구중에 이 글래디에이터를 아직 비디오로도 안본 친구가 있어서 제가 보자고 해서.. 글래디에이터비도 4천원이었어요. ^^
결과는? 하하.. 또 한명의 러셀 팬을 만들었답니다.
글래디에이터에 대한 설명은 또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이번에 재개봉했을때 극장을 찾으신 보는사람들은. 제 짐작엔 보통 한번이상은 이 글래디에이터를 보지 않았을지.. 글래디에이터는 여태껏 극장에서 가장 많이 본 글래디에이터가 되었답니다. 시사회로. 작년에 개봉했을때. 이번 재개봉에..
이제 마지막 소망이 남았네요. 바로 아카데미상을 꼭 받는 거죠.
올해에도 글래디에이터만한 전율을 흔들 영화가 나오길 바라면서..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기분좋은 sarangby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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