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휴 잭맨, 애슐리 주드 주연의 썸원라이크 유

당차고 젊은 여성을 연기한 애슐리 주드는 여주인공 제인의 역을 연기했어요. 토크쇼 게스트를 섭외하는 스탭이 그녀의 직업입니다.
함께 일하게 될 새로온 피디 레이에게 그녀는 마음을 빼았깁니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핑크빛 기류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스스로의 연애에 대해서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녀가 실연을 극복하면서 성숙한 사랑을 하기 위한 깨달음의 과정을 통한 성장이 보는내내 통통 튀고 사랑스러웠어요.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딸과 아빠의 짧지만 행복한 시간 영화 고백

농담처럼 그렇게 일곱살 남짓한 어린 딸과 아빠의 행복한 시간을 그린 영화입니다. 어리지만 생각은 어른처럼 의젓해서 늘 아빠를 걱정하는 딸 입니다. 그런 딸 아이의 엄마 역시도 따뜻한 인간미를 가지고 있는 보호소 소장입니다. 아빠는 헤어진 부인을 통해서 딸이 병을 갖고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남은 기간동안 최고로 행복한 딸의 아빠가 되어주기로 합니다.